이번 교육은 24~26일 3일간 천안 북부상공회의소 6층에서 실시되며 국가공인 11차 원산지관리사 시험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충남 및 세종시 소재 수출·제조업체 임직원 및 일반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한은 14일까지다.
교육 과정은 ▲FTA협정 및 법령(4시간) ▲수출입통관 실무(4시간) ▲원산지결정기준(8시간) ▲품목분류 실무(8시간) 등이다.
교육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충남 FTA 활용지원센터 (www.ftahub.go.kr/chungnam) 또는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이메일(jkocepa@yahoo.co.kr)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90%가 지원되며 모집정원은 50명이다.
(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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