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actorjonghyuk)에 “준수 오늘 유치원 졸업사진 찍는 날. 옷이 작아졌네. 웃으면서 찍어라 준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유치원 원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옷이 작아졌다는 이종혁의 말대로 준수의 소매 부분이 몸쪽으로 많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준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저 살인미소 그립다”, “상남자 10준수 잘 지냈니?”, “준수야 학교 들어가서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항상 건강하렴”, “이종혁씨 아들 근황 자주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로 여덟 살이 되는 준수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