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2% 늘어난 1조8864억83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881억63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54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해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7조7368억3029만4000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3695억39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해 1009억4993만8000원에 머물렀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당기 환율하락과 전기 이연법인세자산 인식에 따른 효과'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원인으로 제시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