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분야 전반을 다루는 이번 과정은 재무 및 은퇴설계, 주식, 펀드, 채권 등 금융투자상품 이해와 활용, 청소년 금융교육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짜여졌다.
과정 이수시 1학점의 연수 학점이 인정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지난해 6월 과정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460명이 수강했다. 올해는 총 5100명을 모집·운영한다. 교육신청은 티처빌(Teacherville) 교육연수원(http://www.teacherville.co.kr)에서 할 수 있다.
안치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온라인 교육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교원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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