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황금무지개’ 연장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MBC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연장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황금무지개’는 10회 연장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황금무지개’ 관계자는 “초기에 50부작을 염두해 뒀으나 40부작으로 ‘황금무지개’ 제작이 확정되면서 최근 연장설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황금무지개’ 연장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오는 8일 제 22회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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