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에코&ESS 사업부 본부장에 안권씨를, 정보기술(IT)사업부 본부장에 채교문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앤드리스&하우저 코리아, 아메리칸 슈퍼컨덕터 코퍼레이션 (AMSC) 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전력 분야 전문가다. IT사업부를 새로 맡게 된 채 본부장은 IT인프라 업계에서 20여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현대정보기술, MGE UPS 시스템, 클로라이드 시스템 등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