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소치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크루즈, 호텔, 버스 등 소치 시내에 55개의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삼성전자가 흑해 연안 항구에 정박한 크루즈에 설치한 갤럭시노트3 옥외광고.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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