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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신영일, 본선 무대 MC로 특별출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17:23

수정 2014.10.29 23:44



신영일이 ‘미스코리아’에 특별출연 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는 본선 무대의 MC 역할로 KBS 전 아나운서 신영일이 특별출연 할 예정이다.

신영일은 극 중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의 MC로 등장해 실제 미스코리아 대회 같은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신영일은 이미 tvN ‘응답하라 1994’에서도 농구 중계 캐스터로 카메오 출연을 하는 등 자신의 직업을 살린 역할로 등장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신영일 전 아나운서는 수많은 관객과 미스코리아 후보들 앞에서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발휘했다.


특히 신영일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촬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책임져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5일 방송될 ‘미스코리아’는 이윤(이기우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비비화장품 앞에서 형준(이선균 분)이 끝까지 오지영(이연희 분)의 곁에 서 있을 수 있을지 여부가 모두 본선 무대를 통해 밝혀진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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