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겉옷처럼 입는 세련된 속옷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17:32

수정 2014.10.29 23:43

겉옷처럼 입는 세련된 속옷 인기

'겉옷과 속옷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

패션업체들이 겉옷처럼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속옷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치열한 시장 선점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비안은 최근 겉옷처럼 겉에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인 MPSW를 선보였다. MPSW는 몸의 라인을 정리해주는 보정속옷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겉옷으로 입을 수 있는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용 상의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가운데 네크라인과 양팔 소매 부분에 비치는 레이스 소재를 사용,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에 선보인 MPSW는 여성용과 남성용 각각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겨울 보온의류 대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니클로 히트텍은 언더웨어를 비롯한 라이프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엑스트라 웜 히트텍'은 크루넥 타입의 남녀여 긴팔 티셔츠 제품과 여성용 터틀넥 타입 티셔츠로 구성돼 이너웨어를 비롯해 겉옷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기존 히트텍에 사용되는 섬유를 독자적인 방법으로 기모가공해 두께감을 더하고 더 많은 공기층을 만들어 보온기능을 약 1.5배 강화했다.
보온·보습·항균·스트레치·형태 유지 기능까지 갖췄다.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