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 7월 개원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17:33

수정 2014.10.29 23:43

서울대병원은 오는 7월 개원을 앞둔 문경 연수원의 이름을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인을 위한 전문 연수시설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2년 10월 공사를 시작한 연수원은 그간 '메디컬 HRD센터'로 불렸으나 더욱 쉽고 친근한 명칭을 교직원 대상으로 공모한 끝에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으로 개칭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에 위치한 인재원은 연면적 1만400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다양한 교육시설과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대강의실(180명 수용), 집중세미나실과 분임토의실을 갖추게 되며, 2인실 84실 등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병희 원장은 "국내 의료교육을 선도해온 서울대학교병원의 탁월한 노하우를 인재원을 통해 타병원 및 의료 관계자와 공유하고, 일반 기업체 등에도 개방해 첨단 의료지식 등을 전파하는 중심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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