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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썰전' 박지윤 대체 MC 낙점 '당분간 고정출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20:33

수정 2014.10.29 23:38



최희가 ‘썰전’의 여성 MC로 투입된다.

4일 최희의 소속사 측은 JTBC ‘썰전’에서 출산 휴가를 떠난 박지윤의 대체 MC로 최희가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윤의 대체 MC로는 공서영과 최희, 김새롬 등이 차례로 투입됐고, 이중 최희가 낙점돼 박지윤의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예정이다.


지난 주 온갖 명언을 선보였던 최희는 이번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대놓고 명언 퍼레이드를 시작,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그녀는 최근 KBS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에서 MC를 본 박지윤에게 “6년 만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은근히 ‘썰전’ 의 고정MC을 노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희와 함께한 이번 주 ‘썰전’은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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