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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관능의 법칙'의 주역 권칠인 감독,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를 포함해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 세 여자의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영화 '관능의 법칙'은 오는 13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oduya7422@starnnews.com황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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