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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종영 2회 남기고 상승세.. 새로운 기록 가능할까

‘따말’, 종영 2회 남기고 상승세.. 새로운 기록 가능할까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종영을 2회 남기고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2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따말’은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9.9%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따말’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1일 기록한 11.3%다.
4일 시청률 10.9%는 이에 거의 근접하며 ‘따말’이 종영 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따말’은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유재학(지진희 분)이 송미경(김지수 분)의 이혼 결심을 꺾기 위해 노력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