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뷰티 멘토로 나선다. 유인나는 온스타일의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의 새 MC로 발탁됐다.
온스타일은 "유인나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이자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러블리한 매력과 뷰티 센스를 갖춘 유인나는 '겟잇뷰티'의 새 MC로 적격이다"라고 MC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뿐만아니라 유인나는 연예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진행하며 탄탄한 진행실력까지 갖췄다. 새로 바뀐 '겟잇뷰티'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캐스팅 배경과 기대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비롯해 시크릿 가든',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한밤의 TV연예',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진행실력까지 인정받았다.
'겟잇뷰티'의 기효영PD는 "새로운 MC 유인나의 합류로 메이크업 뿐만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진정한 뷰티 라이프 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겟잇뷰티'의 새로운 MC 유인나의 첫 방송은 다음달 5일 밤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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