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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권일반
동남합성, 작년 영업익 23억 전년比 215.65% 증가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5 09:27
수정 2014.10.2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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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합성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5.65%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5억원으로 2.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47.78% 감소했다.
이에 회사 측은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원가 하락과 판매비와 관리비의 감소로 영업이익 증가했고, 전기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처분으로 법인세 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동남합성은 또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한편 7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취득키로 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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