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도쿄개장] 뉴욕증시 반등·엔화약세에 상승(상보)

뉴스1

입력 2014.02.05 09:41

수정 2014.10.29 23:29

5일 도쿄 증시가 오전 장에서 오르고 있다.

전일 미국 뉴욕 증시가 반등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오전 9시14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213.40포인트(1.52%) 상승한 1만4221.87에 거래중이다.

토픽스 지수도 24.84포인트(2.18%) 오른 1164.11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4% 오른(엔화 약세) 101.64~101.66을 기록중이다.


PC 사업부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진 소니는 전 거래일보다 6.28% 뛰었다.


지난 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파나소닉도 16.12% 급등했다.


토요타가 전일대비 5.16%, 샤프가 4.10%, 히타치 전기가 3.87% 오르는 등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1)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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