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지난달 이뤄졌으며, 현직 교장과 교육행정기관 근무자 등 총 5명이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의 50%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심사위원 인력풀을 구성해 랜덤 방식으로 추첨, 심사전일 위촉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심사 결과 최고점수를 획득한 현 부여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지원과장이 임용 대상자로 확정됐다.
(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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