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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나나, 모델돌 다운 몸매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5 11:40

수정 2014.10.29 23:20

애프터스쿨 정아-나나, 모델돌 다운 몸매 공개

애프터스쿨이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4일 KBS W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캠퍼스의 로망을 체험하기 위해 애프터스쿨이 직접 상큼 발랄한 대학생이 되는 모습을 방송했다.

강남의 한 편집샵에서 새내기를 위한 상황별 미니 패션쇼를 벌이던 정아와 나나는 센스 있는 의상 선택과 함께 어떤 의상도 소화하는 명품 옷태를 과시했다.


또한 정아는 24인치인 허리 사이즈와 슬림한 라인, 탄탄한 복근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원조 모델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나나가 24인지 하의를 입고도 넉넉한 사이즈가 돼 정아는 본의아니게 몸매 굴욕을 당했다.


또 다른 멤버인 주연과 레이나는 카페에 앉아 새내기 필수 과제인 자기소개서를 애프터스쿨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작성했다 . 한편 리지는 모든 학생들에게 함께 밥 먹기를 거부당해 결국 홀로 학생 식당에서 밥을 먹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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