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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재단-한국소리문화의전당, 8일 교류연주회

뉴스1

입력 2014.02.05 13:36

수정 2014.10.29 23:17

익산문화재단-한국소리문화의전당, 8일 교류연주회


(재)익산문화재단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오는 8일 오후 5시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The Greatest Harmony’ 교류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연주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악기에 대한 사랑을 키워 온 총 120명의 아이들(익산 70명, 전주 50명)이 함께 연주하는 결실의 무대로 꾸며진다.

연주회에서는 시벨리우스 교향시 ‘필란디아’와 레하르의 ‘메리 윈도우’ 영화음악 ‘미녀와 야수’OST,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다수의 연주곡이 선보인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과 ’꿈의 오케스트라, 전주‘ 오케스트라는 나란히 4년 동안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키워왔다.

문의 한국소리문화의전당(063)270-7837), 익산문화재단(063)843-8811.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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