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한국닛산, 2月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뉴스1

입력 2014.02.05 13:45

수정 2014.10.29 23:16

한국닛산, 2月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월에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무료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형 큐브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를 이용할 수 있고,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지급한다.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닛산 파이내셜 서비스로 구입하는 고객들은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차량을 구매 후 1년 내에 큰 사고가 발생하면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것이다. 이와 함께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쥬크 또는 중형 세단 알티마 구매하는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준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제공한다. 또 로그, 무라노, 370Z 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각각 무이자 할부, 주유권, 또는 현금 지원 혜택을 지원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알티마와 쥬크에 이어 패스파인더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 닛산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더욱 활발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 마케팅 개발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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