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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공서영, ‘베이스볼워너B’ MC확정..프로야구 인연 이어가



최희,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프로야구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5일 초록뱀주나E&M 측은 “최희와 공서영이 야구 관련 프로그램인 XTM ‘베이스볼 워너B’의 MC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MC 발탁으로 최희, 공서영은 야구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으며 ‘야구여신’이라는 수식어 역시 계속 불릴 수 있게 됐다.

앞서 최희, 공서영은 같은 KBSN 출신 아나운서로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KBSN 아나운서 시절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번갈아 맡았었다.

또한 지난해 두 아나운서 모두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어 퇴사 후에도 동료이자 라이벌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희, 공서영 두 여성 MC의 매력은 오는 3월 29일 프로야구 개막일부터 매일 야구가 끝나면 생방으로 방송되는 XTM ‘베이스볼 워너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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