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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석, 남성미 물씬나는 화보 공개 ‘옥림이 남친 이미지 벗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5 15:07

수정 2014.10.29 23:12



서현석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배우 서현석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석은 최근 남성잡지 ‘젠틀맨 코리아’ 2월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서현석은 지난 2000년 11살의 나이에 영화 ‘건’으로 데뷔해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고아라(이옥림 역)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은 이후 캐나다 유학을 다녀와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전문적인 연기 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서현석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남성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현석 이제 드디어 나오는구나!”, “반올림 때 너무 좋아했는데”, “얼굴은 그대로네 훈훈하게 자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석은 영화에 캐스팅돼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등 올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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