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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7세 지능의 지적 장애를 지닌 민은채 역으로 눈길을 모았던 김다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다예는 긴 웨이브 헤어와 여성미 가득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김다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모공 없는 도자기 피부로 여신 미모를 한껏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다예는 신인임에도 불구, 빠른 이해력과 유쾌하고 귀여운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다예는 ‘두 여자의 방’에서 7살 지능을 가진 민은채 역을 ‘순수동심녀’ 캐릭터로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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