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분양 열기로 뜨거웠던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특별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이미 입주해 있는 LG, CJ제일제당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보건연구원,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등 보건행정국책기관 6개가 입주해 있으며, 주변으로 한화케미칼, 대웅제약, 신풍제약, 삼진제약, 대한결핵협회등 바이오업 생명공학 업체 60여 업체가 포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북경제자유구역으로도 지정된 첨단의료 복합단지에는 고려대학교, 충북대학교, 세명대, 청주대, 도립대등 5개대학이 입주 확정되었고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서원대학교도 입주 승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총 약 4만여명 이상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 청주시 초읽기 국책사업을 기반 안정된 고용과 소득’ = 절대적 미래가치
세종시 최대 수혜지역으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KTX오송역세권 개발, 오창 산업단지 등 배후지역에 서 다가오는 대규모 인력도 유입된다. 통합 청주시 출범도 호재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22~60㎡의 소형 30개 타입 총 1515실로 구성되고. 올해 7월 입주예정이다. 중앙광장, 각종 공원,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등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공간이 들어선다.
분양사업본부 이현종 총괄팀장은 “국가 지원시설을 공급하는 만큼 전국 어디에도 비교할만한 경쟁상품이 없다 주변 부지들은 이미 식약청 관련 업체들로 매입이 끝났고 현재 가동 중이거나 착공 중이기 때문에 오피스텔을 더 짓고 싶어도 지을 땅이 없다 부동산 가치상승에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공급과 수요 원칙으로 볼 때 비교할만한 사례가 없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한정된 세대 계약금 1100만원 중 84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게 되므로 실계약금이 거의 들지 않는 국내최초 ‘플러스 캐쉬백’을 시행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1,900만 ~ 2,000만원대로 매우 합리적이며 각종 세제혜택 또한 누릴수 있으므로 부담이없다
현재 모델하우스 폐관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실시간 선착순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도권 일부 지역 및 지방거주자를 우선순위로 실시하고 있다.
문의: 1599-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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