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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좋아 여귀검 간다” 코스프레 예고



서유리가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를 예고했다.

지난 3일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 여귀검 간다”라는 글로 코스프레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여귀검은 서유리와 인연이 깊은 넥슨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여자 귀검사 캐릭터를 의미한다.


앞서 서유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15년 전부터 코스프레를 취미로 활동했는데 얼굴이 알려지면서 취미로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지만 즐겁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코스프레 캐릭터를 추천바란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해당 게시물에는 한 시간 여 만에 각종 게임 캐릭터를 추천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결국 서유리는 ‘여자 귀검사’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아리와 잔나 등을 코스프레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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