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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남편 지성과 알콩달콩 신혼생활 “분리수거는 신랑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5 21:57

수정 2014.10.29 22:56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는 최근 배우 지성과 결혼 후 첫 설 명절을 맞이한 배우 이보영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 뵙고, 밥 맛있게 먹고 세배했다. 일하고 맞물려 있어서”라며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며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하니까.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무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며 먹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덧붙이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종석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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