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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도끼병 이야기에 경험담 공개.. “호의를 착각할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8 08:18

수정 2014.10.29 21:37



이현이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1부 코너에서 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 사연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들도 도끼병이라고 그런 경우가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 출신인 모델 이현이는 “내가 여대 출신인데 여대에선 그게 더 심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사회에 딱 나오면 갑자기 남자가 많은 상황에 처한다.

남자는 그냥 호의를 베풀었는데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난 안 그런 편이다.
대신 한 번 빠지면 심각하게 빠지는 편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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