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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줄리엔 강 '돋보이는 우월한 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9 10:53

수정 2014.10.29 21:26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팀 강호동, 존박, 박성호, 줄리엔강이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치로 출국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이날 러시아 소치로 출국해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한다. 이들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는 등 발대식에도 참석해 ‘예체능’표 응원단이 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해 8월 방송된 태릉선수촌편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수 이상화와 만나 이번 소치 올림픽 응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당시의 약속이 현실로 이뤄지게 돼 기대가 높다.

현장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전해줄 감동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동네 예체능’ 팀은 14일 귀국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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