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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기대작’ 블레스 온라인, 비공개테스트로 ‘첫 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9 15:33

수정 2014.10.29 21:22



온라인게임 ‘블레스’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가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알려지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블레스’는 언리얼3 엔진을 기반으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캐릭터는 물론 몬스터까지도 외형, 움직임, 타격 등에서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기원 대표에 따르면 국내 출시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가운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블레스’는 중국 대만 등지에 미리 수출이 성사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1차 CBT에서는 남쪽 진영 우니온의 3개 종족과 4개 클래스를 미리 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블레스’의 1차 CBT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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