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아담스, 가슴골 파인 드레스-원피스 ‘파격 노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0 13:38

수정 2014.10.29 21:02

에이미 아담스, 가슴골 파인 드레스-원피스 ‘파격 노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가 파격적인 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아메리칸 허슬'은 골든글로브 최다 수상, 아카데이 최다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아메리칸 허슬'의 팜므파탈 사기꾼으로 분한 에이미아담스는 '맨 오브 스틸' 부터 '마스터', '파이터', '마법에 걸린 사랑'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다.

특히 '파이터'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던 데이빗 O. 러셀 감독과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재회하게 된 그는 이 작품을 위해 파격노출, 섹시 댄시, 러브 신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희대의 사기꾼 크리스찬 베일과 사업을 할 때는 타고난 센스와 남다른 배짱을, 연인 크리스찬 베일과 사랑을 나눌 때는 누구보다 뜨겁고 섹시한 여자로 거듭나 관능적 매력을 발산한다.


에이미 아담스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드레스와 원피스는 물론, 과감한 노출의 수영복 등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파격 노출과 섹시미를 발산했다.

에이미아담스는 제 71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이번 아카데미 시상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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