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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女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글래머 몸매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2 09:02

수정 2014.10.29 20:12

송은이, 女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글래머 몸매 ‘관심’


코미디언 송은이가 자신의 글래머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MC 신동의 "송은이가 원조 베이글녀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질문에 "그냥 엄청나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송은이는 "목욕탕에 가면 여자 동료들이 다들 부러워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느냐?"고 질문, 송은이는 "철학이 있다.


나중에 한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