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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매장으로 돌진한 기아차 K3, 운전자는 '줄행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2 14:31

수정 2014.02.12 14:31

페라리 매장으로 돌진한 기아차 K3, 운전자는 '줄행랑'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페라리・마세라티 매장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전시장은 전면 유리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수억원을 호가하는 전시차도 모두 손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K3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지며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sy.kim@motorgraph.com 김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