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진그룹 LA윌셔호텔 착공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6 11:41

수정 2014.10.29 17:58

한진그룹 LA윌셔호텔 착공식

한진그룹은 미국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월셔가에 위치한 월셔 그랜드 호텔 프로젝트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호텔 부지에 투입될 콘크리트는 총 4만 2930톤으로 레미콘 2120대 분량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연속 콘크리트 타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며 오는 2017년 문을 열 예정인 이 호텔은 총 73층 규모로 지어지게 된다.
●타설 기념행사를 마친 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에릭 가세티 LA시장, 호세 후이자 LA시의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동일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