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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드레스 리허설, 연보라색 의상 입고 최종 연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9 21:35

수정 2014.10.29 16:12



아사다 마오가 드레스 리허설을 마쳤다.

19일 오후(한국시각) 일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드레스 리허설에 참여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연보라색 쇼트 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35분간의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는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은 한 번도 뛰지 않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 선수도 열심히 잘하길”, “김연아 경기도 보고 싶다”, “선수들 드레스 리허설 보니 경기하는게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전체 선수 중 마지막 순번인 30번째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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