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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레커스’가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19일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무수한 국내 팬들을 거느린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시크릿 멜로 영화 ‘레커스’의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레커스’는 행복한 신혼부부 데이빗(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돈(클레어 포이 분) 앞에 데이빗의 동생 닉(샤운 에반스 분)이 갑자기 나타나며 드러나는 과거의 비밀을 통해 흔들리는 일상을 다룬 시크릿 멜로.
해당 영화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는 여성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제55회 런던국제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작품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주목 받는 차세대 여성 감독 D.R.후드의 첫 장편이자 연기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클로에 포이, 샤운 에반스 등의 호연으로 더욱 관심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레커스’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데이빗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킨다.
유화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그림과 실사 사진을 절묘하게 합성한 비주얼은 비밀을 가진 남자 데이빗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섬세하게 내면을 표현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레커스’는 내달 국내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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