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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경기시간 관심↑.. 김연아, 마지막 순서로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0 16:27

수정 2014.10.29 15:32

김연아 경기시간 (SBS 캡처)
김연아 경기시간 (SBS 캡처)

김연아 경기시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46분께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가 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순서인 24번째로 빙판에 오를 예정이다.

김연아는 전날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조추첨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 자격으로 가장 먼저 번호표를 뽑아 마지막 순서로 연기하게 됐다.

조추첨 후 김연아는 "웜업 후에 대기시간이 길기도 하고 이번 대회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 경기시간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시간 늦어도 꼭 본다", "김연아 경기시간, 새벽 3시가 넘는다니 알람 맞춰야겠네", "김연아 경기시간 보니 그냥 자야겠네", "김연아 경기시간 애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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