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배두나 화보공개, 미니드레스부터 란제리룩까지 ‘팔색조 매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0 17:23

수정 2014.10.29 15:29



배두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배두나와 함께 촬영한 바캉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짧은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에 커다란 눈망울, 발랄한 미니드레스로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돌고래와 함께 촬영한 컷에서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다가도 아찔한 란제리 룩에서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수위 높은 노출 의상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말했다.


이어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서는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배두나의 이국적인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