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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외이사 선임 논의·우리파이낸셜 인수승인

뉴스1

KB금융지주는 21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임기 만료이거나 공석인 사외이사를 대체할 사외이사와 기존 사외이사들의 임기 연장 여부를 논의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날 열리는 이사회는 오는 3월 중순에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릴 안건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라며 “이날 사추위를 통해 사외이사 교체 및 이사 보수한도 책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사추위를 통해 사외이사 단일 후보를 결정하고 3월 주총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며 “공석이거나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외에 기존 사외이사에 대한 교체도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KB금융의 사외사는 8명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는 통상 2년을 기본 임기로 하고 1년마다 재신임이 결정되며 최대 5년까지 재신임할 수 있다. 황건호 이사는 내달 2년 임기가 만료되며 배재욱·김영진·이종천 이사는 3년, 이경재·고승의 이사는 4년 재임했다.

조재목 이사는 5년 임기를 만료해 연장이 불가능하고 이영남 이사는 작년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외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에 이날 사추위에서 2명의 사외이사에 대한 후임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추위는 임영록 회장과 이경재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되며 재추천 또는 신규 선임 여부를 결정해 주주총회에 건의한다. 별도 이사회의 의결은 거치지 않는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해 우리파이낸셜의 매매 계약을 확정하고 주식매매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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