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안현수 5000m계주서 금…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최다 금메달](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4/02/22/201402220831318363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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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두 번째 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다.
안현수가 이끄는 러시아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15일 열린 10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안현수는 이날 5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어 5000m 계주마저 석권하며 2006년 토리노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3관왕에 올랐다.
러시아는 중국과 네덜란드가 초반 엉켜 넘어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 갔다.
안현수가 두 번의 올림픽에서 수확한 6개의 금메달은 쇼트트랙 사상 최다다.
한편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신다운(21·서울시청), 김윤재(24·성남시청)가 나선 한국은 남자 5000m 계주 파이널 B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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