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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2014]“평창에서 만나요”.. P&G·평창조직위, 평창의 날 행사

박세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각국 국가대표 선수의 어머니들을 초청해 차기 올림픽 개최지 한국과 평창을 알리는 '한국 평창의 날' 행사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의 P&G 패밀리홈에서 열렸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P&G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진선 평창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이수경 한국P&G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 선수로는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해진(17·과천고)이 어머니와 함께했다. 김해진은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처음 올림픽에 참가한 소감과 4년 뒤 열릴 평창올림픽에 대한 포부 등을 밝혔다.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세계 최정상에 오른 선수들을 키워내신 어머니들 앞에서 평창을 소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평창올림픽이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한국P&G 대표는 "올림픽 선수와 어머니에 대한 후원은 소치를 넘어 평창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4년 후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한 각국 국가대표 선수 어머니들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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