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운영자 공모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26일부터 10일간 '2014년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운영 지원을 통해 도민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1300개소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중심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될 사업자는 올 한해 동안 80여개소의 작은도서관에 우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역량이 다소 부족한 작은도서관에는 맞춤형 컨설팅(20개소)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를 위해 권역별 운영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 개발, 작은도서관 축제 진행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모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경기도 북부청사 도서관과 작은도서관팀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경기도 홈페이지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과장은 "지난해에는 총 89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지역특성에 맞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작은도서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배움, 나눔, 소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독서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해 작은도서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공립 215개, 사립 1085개 등 모두 1300개의 작은도서관이 접근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밀착된 서비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중심으로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