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6일 오후 8시11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건물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주 모(51)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화재 당시 노래방에는 이용객 4명이 있었으나 이 남성만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산=뉴스1)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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