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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경북지역 개나리 개화, 3월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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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대구·경북지역 개나리 개화, 3월19일부터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다음달 19일께부터 볼 수 있을 것 같다.

27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3월14일 제주도에서 개나리가 피기 시작해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서는 3월19~25일, 경북 북부지역은 3월26~31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3월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3월25~28일, 경북 북부지역은 3월30일~4월1일 필 것으로 전망된다.

봄꽃이 개화 후 만개하기까지 1주일 가량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에서는 3월26일~4월4일, 경북 북부지역은 4월2~8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올해 봄꽃 개화시기가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빠르고, 경북 동해안지역은 3~4일 가량 늦겠다”며 “2, 3월에는 기온 변동이 심해 개화 예상시기가 ±3~4일 차이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2000년 이후 대구에서 개나리 개화가 가장 빨랐던 때는 2007년 3월8일, 가장 늦었던 때는 2005년과 2010년 3월21일이었다.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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