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무안 공공도서관, 국가 공모 4년 연속 선정

뉴스1

전남 무안 공공도서관은 ‘2014년 다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무안공공도서관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고 다문화프로그램 운영비 560만원을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사수당과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아 결혼이주여성과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감 소통연극’과 다문화가정·사회배려계층 자녀들을 위한 ‘스토리 책놀이터’ 등 독서 관련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특성과 체류유형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도서관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조정희 관장은 “지역특성상 농어촌에 많이 살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여성농어업인, 그 자녀들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사회에 터전을 잡은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책과 도서관을 통해 꿈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공공도서관은 지난달 군 여성농어업인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문화가정 및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순회문고를 지원하는 등 독서문화진흥에 주력하고 있다.

(무안=뉴스1) 박준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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