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연수 계룡리슈빌II’ 본격 분양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지방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와 충북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발표한 KB국민은행의 1월 주택시장 동향 발표 중 특히 매수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매수우위지수에서 충북(120.3), 광주(93.2), 대구(86.3), 충남(85.0)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서울(29.7)을 훨씬 웃돌았다.
충북 지역이 부동산 매수세에서 지난해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던 광주, 대구지역을 제치고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의지를 반영한 취득세 영구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의 부동산 정책 영향으로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훈풍이 도는 가운데 신규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 특히 세종시와 충북지역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본격적인 분양 철에 접어들면서 세종시와 충북지역에서도 분양준비가 한창이다.
지난해 2단계 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공급 물량 부족과 계속되는 개발 기대감이 있는 세종시에는 상반기에만 15개 필지에 1만867가구가 분양 준비 중이다.
한양은 10년 임대로 3-2생활권 M5블록 773가구, 3-3생활권 M4블록 139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중흥건설은 3-2생활권 M4블록에 627가구를 4월 분양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1-4생활권 H1블록에서58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대우건설 컨소시움이 L2·L3·M6·M7 구역에 3171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분양한다.
충북에서도 충주시의 아파트 신규 공급이 주목받고 있다.
충주지역은 주택 구매력을 갖춘 19세 이상의 인구가 2008년 15만9000여 명에서 2013년 16만7700여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기본 주택수요가 높은편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중소형 아파트 공급에 관심이 아주 높다.
충주는 최근 충주기업도시와 충주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등 산업단지 개발로 배후 주택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포스코ICT, 코오롱생명과학 등 국내 주요기업이 본격적으로 입주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 특히 신규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다.
계룡건설은 지난 21일 충주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연수 계룡리슈빌II’를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연수 계룡리슈빌II’는 충주시 연수동 KT부지 5만 7천93㎡에 43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37~84㎡의 중·소형 특화단지이다.
최근 선호 주택 트렌드인 ‘직주근접’, ‘배후 산업단지’, ’중소형 아파트‘ 등의 요소들을 고루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보 5~10분 거리에 충주시청 및 대형마트, 반경 1.5km 이내 대학병원, 시립도서관 등이 있고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연수 계룡 리슈빌II’는 지난 26일 특별공급을 실시했으며 27일에는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에 이어 3월 6일 당첨자 발표, 3월 10일~13일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연수동 132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충주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수 계룡 리슈빌II’는 도심 입지로 교통, 편의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편의성이 높고 주변의 직장, 산업단지들이 있어 기본적인 배후 수요가 탄탄해 부동산 보유가치가 유지 및 확대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분석했다.
문의 1577-0601.
(충북=뉴스1) 장천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