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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위해화장품 유통 사전 차단위해 검사 강화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통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으로 위해 화장품 검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도 화장품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화장품 특별 수거·검사가 대폭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강화되는 특별 수거·검사 주요 내용은 △특별 수거·검사 대상품목 확대 △선택적·집중적 수거·검사 실시 △위해화장품에 대한 신속한 차단 등이다. 특별 수거·검사 품목수도 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 무작위로 선정해 400개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수거·검사 대상 선정도 화장품에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스테로이드 및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제품과 계절별 또는 계층별로 다소비하는 제품 등을 우선해 선별할 예정이다. 또한 수거한 제품에 대한 정확한 품질 확인을 위해 우선 시험항목을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 시험항목 수도 추가한다. 아울러 다양한 사람이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특성을 고려해 위해 정보가 있는 등 위해가 우려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신속히 수거·검사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 유통 화장품의 안전 및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안전한 화장품이 제조 유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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