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중앙대병원, 지역 협력 병·의원 원장 초청 연찬회 개최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10:06

수정 2014.10.29 09:42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지역 협력 병·의원 원장들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지역 협력 병·의원 원장들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지역 협력 병·의원 원장들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찬회는 중앙대병원의 대표 센터인 갑상선센터와 지역 병·의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환영사(김성덕 의료원장) △갑상선센터·의료진 소개(내분비내과 안화영 교수) △갑상선 로봇수술 소개(외과 강경호 교수) △안와감압술(안과 이정규 교수)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보연 갑상선센터장은 "지역 병·의원의 여러 원장들의 도움으로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가 개소하고 약 3년간 큰 발전과 최고 수준의 치료를 하고 있다"며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가 지역의 협력병원과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는 2011년 3월 개소이후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간의 유기적인 협진 체계와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시술을 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