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감귤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관장하고 농협손해보험에서 운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국가가 50%, 도와 시·군이 25%를 지원해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25% 수준이다.
농가는 태풍·강풍·우박피해를 주계약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봄동상해·가을동상해·호우·나무피해를 별도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문의 전북도 유통가공과 농업인육성담당 (063)280-4154.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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