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휴양관은 기존의 산림문화회관을 증·개축해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휴양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휴양객들을 맞는다.
이번 증·개축 공사로 가족형 객실 7실(복층6, 단층1)과 세미나·워크숍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확보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산림문화휴양관 개관으로 이용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계기다 되리라 기대한다”며 “부족한 편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천=뉴스1) 홍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