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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코어 떠날까?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11:48

수정 2014.10.29 09:35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기간이 종료됐다.

28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스타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다비치와 전속계약기간이 끝났다.
현재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부로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기간이 끝난 다비치는 향후 활동과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비치는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듀오로 '거북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모르시나요', '8282', '사고쳤어요',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마이 맨'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부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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